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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두산에너빌리티

by 프롬닷 2025. 3. 30.

AI 시대 원전 큰장 선다…두산에너빌, 올해 설비 투자 2배 늘려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727831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설비 예상 투자액을 4796억 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2140억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공장 신·증설, 개·보수 분야에 절반이 넘는 2760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728억 원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을 생산능력 증대에 사용하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설비 투자 금액을 늘려 잡은 이유는 올해부터 주력 사업 분야인 원전과 가스터빈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전,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하는 가스터빈은 모두 무탄소 발전 기술로 관심받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자동차 전동화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미래 시대의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다는 것이다.

 

 

월봉상 지지였던 자리가 깨지고 7년간 조정을 받은 뒤 지지저항선을 2021년도에 한번 터치하고 다시 조정을 받았다.

올해들어 다시금 그 자리를 뚫으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으며 윌리엄 오닐의 손잡이달린 컵 모형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봉상 지지선이었던 50일선을 깨고 내려간 모습이다.

트럼프의 상호관세 이슈와 더불어 공매도 재개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3월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대차거래잔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린 영향도 있을 것이다.

 

일단 4월2일 상호관세까지는 확인하고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시장의 노이즈가 걷히고 어느 정도 반등을 확인하면서 진입하는 것이 좋을 듯.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소 주기기 3,200억 수주 2025.03.31 (10:07)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14245&ref=A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서부발전과 3,200억 원 규모 여수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 천연가스발전소는 전남 여수 묘도 항만 재개발구역에 500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되는 친환경 발전소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8년까지 초대형 가스터빈 등을 공급합니다.

 

 

美 엑스에너지, 텍사스에 SMR 건설 허가 신청… 두산도 수주 탄력 2025-04-01 15:21:49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401512557?OutUrl=naver

미국 화공플랜트 기업 다우는 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롱 모트 프로젝트의 건설 허가 신청서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엑스에너지의 SMR 초도호기 사업으로, 다우가 발주처다.

엑스에너지의 원자로를 비롯한 주요 기자재 공급 파트너인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사업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DL이앤씨와 함께 엑스에너지에 2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핵심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닷새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전의 희망을 보여주는 3% 양봉으로 마무리

 

3일째 외국인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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