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달러로 시작해 4번의 파산을 경험한 쿨라매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밀!
약 2년 동안 그는 계속해서 돈을 잃었지만, 매번 새로운 교훈을 얻으며 자신만의 매매 기법을 정립할 수 있었다.
수많은 시세 급등주 차트를 보며 주가가 급등하기 전에 보이는 특정 패턴을 발견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패턴들은 시대가 변해도 놀랍도록 일관성 있게 나타났다고 한다.
시대가 흘러도 공포나 탐욕과 같은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쿨라매기는 수많은 실패 끝에 데이트레이딩으로 첫 1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뒤, 진짜 수익은 단기가 아닌 중장기 스윙에서 나온다는 깨달음을 얻고 스윙 트레이딩으로 전략을 바꾸었다.
쿨라매기가 말하는 구체적인 매수 포인트!
"강한 종목이 계속 강하다"
>> 1개월~18개월 사이 주가상승률이 상위 2% 내에 들 만큼 급등한 주식이 2주~8주간 횡보한 다음 변동성이 줄어들며
다시 횡보 박스권을 돌파할 때가 매수 타이밍이다.
거래대금(유동성) 또한 중요한 기준이 된다.
급등-->횡보/조정-->변동성 축소-->새로운 돌파로 2차 상승 시 매수
>> 데일리 차트에서 명확히 돌파 구간임이 확인되어야 한다.
고점 돌파 시점에 진입했다가 가짜 돌파라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손절하고 다시 고점을 돌파하면 재매수한다.
>> 차트만으로 돌파 패턴을 찾아도 충분히 승률이 높지만 펀더멘털이나 테마까지 알면 확신과 '홀딩 기간'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큰 폭의 매출.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신흥 성장주
* 테슬라 등 전기차 열풍과 함께 수혜가 예상되는 2차전지.배터리 소재주
* 코로나 사태로 인한 수혜가 뚜렷했던 백신.바이오주
* 암호화폐 상승 사이클과 맞물려 급등했던 채굴 관련주 등
>> 철저한 리스크 관리
처음 진입한 날, 본인이 설정한 기준, 예를 들어 주가가 당일 저점을 깬다면 즉시 정리한다. 예외는 없다.
깨끗이 손절해버리고 다시 사는 것이 그의 원칙이다.
>> 쿨라매기가 밝힌 성공의 가장 큰 비결
이긴 게임에서 크게 이기고, 진 게임에서는 빨리 손을 털고 나온다.
10번 중 7번 실패해도 나머지 3번에서 충분히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결국 승자가 될 수 있다.
>> 추세 추종의 힘
매도법
초기 급등이 나오면 20~25% 물량을 익절해 원금을 어느 정도 회수한다. 그러면 심리적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나머지 물량은 이동평균선 추세를 따라가며 더 큰 상승을 노린다.
종목의 성격(변동성)에 따라 10일선 또는 20일선을 기준으로 삼아, 종가가 이를 명확히 하회할 경우에만 청산한다.
>> 재매수와 물타기
새로운 돌파 구간이 분명히 형성되면, 그 타이밍을 "아예 새로운 매매"로 간주해 추가 진입한다.
>> 레버리지 활용
시장 상황이 명확히 좋고, 자신의 매매가 잘 맞을 때만 레버리지를 사용해 수익을 극대화한다.
충분한 승리 경험을 통해 손실을 감당할 여력이 확보된 상태에서만 쓰며, 조정장이나 손실이 연속되는 시기에는 절대 쓰지 않는다.
>> 다수 종목 보유
장기 추세가 잘 나올 때는 계좌에 많게는 30개 가까이 늘기도 한다.
다만, 포지션이 30개에 육박하면 그때부터 시장의 단기 조정이 출현하는 징후가 되기도 한다.
* 지수의 10일선,20일선이 우상향하는 시장은 돌파매매가 가능한 구간이다.
* 시장이 10% 이상 조정받기 시작하면 트레이딩 규모를 확 줄이거나 현금을 보유하고 대기해야 한다.
>> 복리의 마법
쿨라매기는 생활비,세금 등 최소한의 돈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이익을 재투자해서 계좌를 폭발적으로 키웠다.
100만 달러를 매년 20%씩 복리로 증가시키면 10년 후 620만 달러가 된다.
그러나 30%의 복리 수익률로는 같은 기간에 1,380만 달러가 된다.
매일 1%씩 성장하면 1년 후에는 37배 더 나아질 수 있다.
"단순한 규칙을 지키고, 실수로부터 배우라"
>> 주가 흐름이 생각대로 가지 않는다면, 지체없이 손절하고 다음 기회를 노린다.
>> 흐름이 맞을 때는 되도록 오래 들고 간다.
>> 가장 강력한 테마와 업종을 찾아, '연료(펀더멘털 혹은 스토리)'가 가득한 종목만 공략한다.
# 상한가추월차선님의 책리뷰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