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LG전자 등 40여 단체 참여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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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문]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빅테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0일(목) 안덕근 장관,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휴머노이드 연합(이하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업, 대학 등 약 40개 단체가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조원 이상의 투자가 기대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난해 매출 193억원...전년비 26.8%↑
https://www.inews24.com/view/1825930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난해 매출 1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최근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됐다. 카이스트 휴보 랩(Lab) 연구진이 지난 2011년 설립한 로봇 전문기업이다.
적자 폭도 29억7900만원도 크게 줄었다. 2023년에는 44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이화공영 기업회생에 생산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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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플랫폼’ 전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대전 유성구에서 세종테크밸리로 본사를 이전한다. 삼성전자에 인수합병된 뒤 평택 사업장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으로 세종을 선택했다. 신사옥의 시공사는 이화공영이다. 문제는 이화공영이 최근 기업회생을 신청,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공사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