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주아쌤#영어대화1 왜 영어를 놓을 수가 없을까? 영어가 뭐라고 왜 평생 놓지를 못할까?왜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을까?내가 영어를 꼭 해야 하는 상황도 아닌데 도대체 왜?단지 해외여행 가서 써먹으려고 그런 거라기엔 내 마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평생의 숙제 같은 이 영어...나는 무엇이 되려고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는 걸까? 어려서 부터 그 발음이 너무 재미있고 끌려서 언젠가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었다.그러나 말하기 보다는 읽고 쓰는 학교 교육에 흥미를 갖지 못했고 당연히 기초가 부족하다 보니 읽고 쓰기에서 말하기까지 가는 길은 멀기만 했다.그럼에도 언젠가...라는 막연한 꿈을 저버릴 수는 없어서 새로운 회화책이 나오면 다시금 완주를 다짐하지만 번번이 여러 이유로 뒤로 밀리기 마련....이런 의지 박약도 가능할까?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2025.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