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강해지는 기초 훈련>
1.아침에 일어나면 미국 증시가 전날 어떻게 되었는지 체크한다.
전자신문이나 약업신문 등의 사이트를 열어서 당일 주식시장에서 재료가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검색한다.
좋은 리포트가 나온 종목의 경우에는 시초가가 갭 상승 출발했다가 장중 하락하면 언론에서 특징주로 다루어 다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있다.
종합시황창에 좋은 뉴스가 나오면 꼭 장중 그 종목을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단타 투자자의 경우 주가 등락률 순위 화면을 띄워놓고 매매한다.
1분봉 차트에서 5분선을 깨지 않으면 분차트를 신뢰하면서 끝까지 홀딩해서 수익을 극대화한다.
>>> 1분봉은 너무 잔파도가 많아 오히려 흐름을 파악하기 힘든 면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3분봉이나 5분봉이 적당한 것 같다.
2.눌림목은 단타 매매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주가가 상승 추세 중에 잠시 내려가는 구간을 말한다.
주가의 눌림목에서는 거래량도 감소해야 하고 이동평균선의 지지선도 어느 정도 지켜져야 재상승이 가능하다.
필자가 좋아하는 눌림목은 일봉 차트에서 20일 이동평균선, 1분봉 차트에서 20분선에 캔들이 수렴하는 구간이다.
주식에서 이익을 보려면 항상 추격매수 보다는 이동평균선 부근의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
어떤 종목은 눌림목 구간에서 지지하는 척만 하다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눌림목 구간 이후 이동평균선을 확실하게 이탈하게 되면 반드시 손절매를 해야 한다.
좋은 뉴스로 갭 상승한 종목은 추격 매수하지 말고 눌림목에서 지지를 확인한 후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크게 갭 상승으로 출발하면 꼭 눌림목을 주게 된다.
혹시라도 주가가 시초가 밑으로 내려온다 싶으면 과감하게 손절매한다. 또 갭 상승 출발 후 3분 내에 시초가 부근을 돌파하는 양봉이 출현하지 않으면 곧바로 매도한다.
1분봉 차트에서 캔들이 5분선을 이탈하게 되면 스캘핑하는 투자자들이 손절매로 대응하기 때문에 매도 물량이 대량 출회될 수 있다. 따라서 5분선이 깨지면 매도하는 것이 좋다.
3.거래소 선물 차트 & 코스닥 지수 차트
단타 매매시에는 거래소 선물지수와 코스닥지수 차트도 분차트로 띄워두고 매매해야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빨리 파악할 수 있다.
선물이 급락하면 보유 주식을 매도하고 선물이 급등세를 기록하면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코스닥의 경우 선물이 없기 때문에 코스닥지수 차트를 띄워두고 매매한다.
코스닥지수 1분봉 차트에서 캔들이 20분선을 하향 이탈할 경우 매도 타이밍으로, 20분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면 매수 포인트로 생각한다.
4.장전시간외 거래 매매 주문하는 법
> 장전시간외 거래
장 개시 전 주문은 시간우선의 원칙이 적용된다.각 증권사마다 8시20분에서 30분 사이에 일괄 주문을 받아 8시30분에 증권전산 시스템에 동시 주문을 하게 된다.
그리고 8시30분부터 40분까지 전날 종가로 거래된다.
전일 시간외단일가 거래에서 상승폭이 높은 종목일수록 장전시간외에 매수가 많이 들어오게 되며 이 때문에 시초가가 갭 상승으로 출발하게 된다.
키움증권의 경우 시간외호가잔량상위(0172) 화면을 장전에 보면 어떤 종목에 장전 매수가 많이 들어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장후시간외 거래
장후시간외 거래는 15시30분에 장이 마감된 후 15시40분부터 16시까지 당일 종가로 시간외 매수.매도할 수 있는 거래.
전업투자자들은 14시30분경 기관이나 외국인 집계 상황을 보고 15시29분57초 정도부터 시간외로 체크한 후 최대한 빠르게 매수주문을 일단 넣어둔다.
15시35분쯤 나오는 기관과 외국인 집계를 보고 시간외 매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주문을 취소할 것인지 결정한다.
예를 들어 기관이나 외국인의 집계가 14시30분 집계보다 현저하게 늘어나면 장후시간외 매수주문은 유지되지만, 매도주문은 거의 취소해 매도세가 사라지게 된다.
결국 장후시간외 매수세가 강한 종목일수록 시간외단일가 시장에서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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