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매일지

2024.06.18 매매일지

by 프롬닷 2024. 6. 19.

 

아랫단에서 잘 잡았으면 급등주의 경우 5일선 깰 때까지, 완만한 상승의 경우 5일선이 10일선 데드크로스할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 좋겠다.

 

 

 

매수세 들어오는 것 확인하고 눌릴 때 매수하고 어느 정도 올랐을 때 매도...매도는 자기 그릇만큼이라는 말이 있는데 더 버티기가 힘들어 줄 때 먹자는 생각으로 매도한 뒤 아쉬워서 짧게 다시 매매.

5일선을 깰 때 매도하고 다시 지지선과 20분선을 지켜주며 윗꼬리를 달고, 거래량이 급감했을 때가 매수 포인트

 

 

 

고점에서 왜 들어갔을까?

거래량이 늘면서 어제의 고점을 뚫어줄 것 같은 분위기에 진입했는데 손절 타이밍이 아쉽다.

돌파매매의 경우에는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해야 하는데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무려 -3.5%를 기록했다. 

 

 

 

의사협회 파업 관련, 비대면 진료 대장주로 편입했는데 계속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중 주주배정 유상증자 뉴스가 떴고 계단식 하락이 시작되어 손절함.

장초반, 저항이 지지로 바뀐 선을 이탈할 때 매도했어야 함.

아무리 이슈가 남아있어도 차트상 흐름이 좋지 않다면 손절하고 다시 기회를 노리자.

 

 

 

 

1분봉상 정배열이 만들어졌고 저점을 올리고 있었으며 왼쪽으로 공간이 나오고 고점과 가까운 지점이라 매수하고 고점에서 거래량이 붙지 않아 익절함.

>>> 여유있게 이것 저것을 체크하면서 잘한 매매....칭찬해^^

 

 

 

 

1분에 7%짜리 장대양봉을 뽑아낸 후 눌림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잘 매도했다.

그런데 상승 3파 이후 주가가 빠지는데 왜 다시 매수를 한 걸까?? 

나의 경우 수익내고 나온 종목에 다시 들어가서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다.

종목은 많다. 새로운 기회는 계속 온다. 앞으로는 한 번 수익내고 나온 종목에는 다시 들어가지 말자.

 

 

 

 

분봉에서 3양봉, 그것도 7%,3%,8% 장대양봉 3개가 연속으로 나온 뒤 하락하는 상황에 다시 매수한 것은 정말 잘 못한 것이다. 충분히 조정을 거친 뒤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했어야 함.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이 매수 타점이 되어야 하고 두 번째 동그라미 이후 지지선이 깨질 때가 매도 타점.

두 번째 매도싸인에서는 24주 가운데 10주만 매도한 것인데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1.7%를 기록할 때 추가매수를 했다.

정리를 해야하는 타이밍에 매수를 하다니...

그것은 지지처럼 보이지만 하락추세의 시작이 될 수 있으므로.

 

 

 

 

오전 내내 지지부진하다가 거래량이 300% 가까이 늘면서 2% 상승한 초록 동그라미 캔들이 신호탄이다.

이후 저점을 지키다가 다시 거래량이 늘면서 오전 고점을 갱신한 노랑 동그라미 캔들에서 매수를 하고 고점에서 윗꼬리 캔들이 나올 때 또는 5일선을 이탈할 때 매도를 했다면 베스트였겠다.

 

 

 

 

 

어제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1.3조 규모로 기술수출했다는 뉴스에 급등한 종목.

1분봉상 8% 상승을 기록, 분봉상 봉중심선인 동시에 일봉상 120일선을 지켜주는 것을 보고 14:40 종가 매수했는데 이후로 3% 정도 하락 마감했다.

일봉상 여러 번 저항받던 120일선을 돌파했다가 그 자리를 다시 깰 때는 매도로 대응했어야 하는데 1.3조라는 금액에 꽂혀 한 번은 더 올라와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했던 근거가 깨지면 바로 손절로 대응해야 한다.

예측하되 예단하면 안된다!!! 하승훈 쌤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뉴스의 크기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시장이 정하는 것. 

또 하나, 1등주만 매매해야 한다는 것!

어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같은 재료로 20% 상승 마감했는데 HK이노엔은 긴 윗꼬리를 달면서 6% 상승에 그쳤다.

그리고 오늘도 와이바이오로직스는 -3%로 시작했지만 장중 14%까지 반등을 주었다.

반면 HK이노엔은 -1.3%로 시작해 -4%로 마감했다.

 

 

 

 

신고가 임박 종목으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3.8% 갭상승으로 출발했고 

초반 11%까지 급등했다가 저점을 지지하며 조정을 주고 정배열 상태에서 거래량이 살짝 늘어나는 것을 보고 매수했다가 전고점 부근에서 매도. 여기까지 훌륭했다.

13시 이후 저점을 지키며 다시 이평선이 수렴되고 정배열되는 구간에서 매수해 익절. 

 

14시5분에 매수한 것은 약손절.

고점을 만들고 하락했다가 반등, 5분선과 10분선이 20분선을 골든크로스하는 것을 보고 20분선 지지에서 매수했는데

전고점까지 가지도 못하고 윗꼬리를 다는 모습에서 약하다는 것을 느꼈어야 함.

전혀 매수 타점이 아님.

 

 

 

 

오후 들어 식품주에 매수세가 몰렸는데 샘표와 샘표식품이 대표주였고 

급등 후 조정 구간에서 일봉상 전고점을 지켜주는 모습에 매수했다가 바로 손절했는데 아마 매도 이유가 다른 종목 매수 때문이었던 것 같다.

오후 매매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며 실수를 했다.

그런데 매도 시점이 너무 아쉽다. 거래량이 급감한 시점이어서 팔 사람이 없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말이다.

역시 바로 다음 분봉에서 3.7% 상승이 나왔다....아쉽.

 

 

 

 

역사적인 신고가 구간이었는데 너무 성급했다.

어제 오후에 매수하고 오늘 시초에 다시 한 주를 더 매수한 것까지는 좋았다. 

다만 거래량이 확 줄고 상승 추세였는데 왜 팔았을까? 팔자마자 3% 정도 상승한 것이다.

더 아까운 것은 한 번 빠졌다가 이내 급등이 나와 장중 9.5%를 기록한 것이다. 

>>> 거래량이 줄었을 때는 매수 관점으로, 거래량이 늘어날  때는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자.

사는 것과 파는 것 모두 명확한 이유가 있을 때만 하자

매도할 때에는 5분봉을 보는 것이 더 여유있게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제로투세븐이 개별 호재로 급등했는데 내일 저출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들어오는 줄 알고 익숙한 꿈비를 매수했다. 거래량이 터지며 한차례 상승한 뒤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고 전고점과 가까워진 지점에서 매수했는데 이내 빠져 손절했다. 오전에 비해 거래량이 현저히 적고 상승 탄력이 떨어진다면 빠른 손절로 대응하자.

다음부터는 뉴스를 확인하고 매수해야겠다. 그리고 이평선 지지 등 차트상 매수 근거가 깨지면 재료 상관없이 바로 정리하자. 

 

 

 

 

14일부터 물려있던 종목인데 아침에 살짝 갭이 떴다가 -3.5% 정도 밀렸는데 쌍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것을 보고 홀딩.

시초가를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나오는 것을 보고 추가 매수했다가 지지선 이탈할 때 분할 매도하고 오전 고점을 돌파하는 것을 보고 다시 추가 매수해 마이너스 금액을 많이 줄였다.

 

 

 

 

오늘의 급등주

오전 고점 부근에서 거래량이 늘고 직전 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에 매수를 시작해 계속 사고 팔면서 마녀공장으로 손실 본 부분을 상당부분 메웠다.

그런데 매수세가 엄청 강하다는 생각에 바로 직전 매물대를 생각하지 못했다. 

마치 상한가라도 찍을 것 같은 분위기에 취해 위험 관리를 하지 못했다.

 

어제의 고점까지 뚫고 그제 저점도 시원하게 돌파하자 그 너머를 꿈꿨던 것 같다.

여러 번 저항에 부딪히던 자리가 일봉 상 14일 상장 당일 캔들의 중심선 부근이었다는 것을 생각했더라면 바로 정리할 수 있었을텐데....오늘의 가장 큰 실수가 여기서 나왔다.

결국 오늘 급등의 출발점까지 내려와서 마무리되었다. 

손절을 못한 채로 더 떨어지니까 계속 물타기를 해서 손실이 더 커졌다.

팔까말까 고민될 때는 절반이라도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27만원 손실인 채로 마감해서 내일은 기도매매로 시작해야겠다...

 

>>> 아니다 싶을 때는 더 벌 욕심보다 손실의 두려움을 느껴라. 바로 절반 정리하기

한 종목에 100만원 비중 지키기

매도할 때에도 근거를 확실히...거래량이 급감했다면 오히려 매수 기회가 아닐까 고민해보기.

 

'매매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007 매매일지  (12) 2024.10.07
2024.06.24 매매일지  (0) 2024.06.24
2024.06.21 매매일지  (0) 2024.06.22
2024.06.21 전력설비/화장품 관련주  (0) 2024.06.21
2024.06.20 매매일지  (0)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