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체코 원전에 美 SMR까지… 두산에너빌리티, 9% 강세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660원(9.09%) 오른 1만99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 한 매체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프 납품 소식을 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SMR 시장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과 정부가 올 하반기에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함께 뛰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1분기 수주 잔고는 14조9839억원이다. 1분기 수주액은 6336억원인데, 체코를 시작으로 2025년 1기, 2026년 1~2기를 추가 수주해 중장기적으로 수주액 10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에너토크 주가 폭등랠리... 자동개폐장치 전동 액추에이터 장점 부각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071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자동개폐장치인 전동 액추에이터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동 액추에이터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밸브, 댐퍼, 기타 기계 장치를 개폐하는 장치이다. 다양한 동력 옵션, 정확한 제어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너토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밸브 및 댐퍼 등의 자동개폐장치인 전동 ACTUATOR와 감속기를 개발해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신성에스티 주가 상승세... 영업이익율 전년 대비 크게 옷돌았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148
신성에스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율은 지난 해 연간 영업이익율 6.7%를 크게 웃돈 10.2%이다.
최근 신성에스티는 모듈케이스 같은 배터리 모듈 부품 생산뿐만 아니라, 고도화된 제품 생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회 바이오 USA 참가... 지놈앤컴퍼니 주가 매수 '후끈'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155
[핀포인트뉴스 지선희 기자] 지놈앤컴퍼니가 다음달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 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소재 투자 축소 없다”(2024.05.23)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 방향과 관련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 하는 방향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 포스코퓨처엠(275,000원 ▲ 20,500 8.06%) 에너지소재연구소와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매진해달라”고 했다.
광무, 주가 급등...북미.유럽 2차전지 소재 유통망 구축(2024.05.21)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5210550444062cd1e7f0bdf_23
광무는 북미 침 유럽에 리튬염을 해외수출하면서 2차전지 소재 유통망 구축을 추진해왔다.
제천공장은 다양한 산업용 첨가제를 추가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 계획이다.
앞서 광무는 이차전지(배터리) 첨가제 생산 업체인 이피캠텍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소재 유통에 이어 직접 생산.판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리튬 가격 kg당 103.5위안…광무·중앙첨단소재 등 관련주 상승세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37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4일 기준 리튬 가격은 kg당 103.5위안에 거래됐다. 이는 전주 대비 1.2%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한국연구재단은 박호석 성균관대 연구팀이 실리콘 기반 고엔트로피 합금(high entropy alloy) 소재를 통해 용량이 크고 수명이 긴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엔트로피 합금이란 주된 원소에 보조 원소를 더하는 일반적인 합금과는 다르게 주된 원소 없이 여러 원소를 5% 이상으로 비교적 동등한 비율로 혼합해 다양한 물성 구현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리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광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1% 상승한 5090원, 중앙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1.03% 오른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피델릭스, 中 AI 반도체 키운다…'65조' 펀드 조성에 최대주주 동심반도체유한공사 부각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41003
금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 맞서기 위해 과거 최대 규모인 3440억 위안(약 64조7098억4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기로 발표했다.
[특징주] 삼영에스앤씨,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 습도센서' 원천기술 공급 사실 부각...2거래일째 강세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3973
삼영에스앤씨가 전기차 배터리 습도센서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삼성SDI에 공급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영에스앤씨는 최근 전기차 관련 습도센서 개발 국책과제에서 배터리 소모를 대폭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삼영에스앤씨의 신제품인 '냉각 거울(Chilled-Mirror)'을 적용한 노점계는 5% 이하 극 저습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측정기기다.
한편, 삼성SDI가 배터리 생산 수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성능 습도 센서 적용에 나설 예정으로, 정전용량식(Capacitive humidity sensor)에서 칠드미러(Chilled-Mirror)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SDI는 올해 구미사업장을 시작으로 칠드미러 습도 센서를 채용할 예정이며, 연내 천안사업장, 울산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하고 내년부터 미국, 헝가리 공장에도 사용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센서를 삼영에스앤씨가 개발해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경유레카 특징주] SKC, 업황 개선 반영 하반기에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75561O
지난 금요일 신한투자증권은 SKC에 대해 SKC의 업황이 상반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며 내년에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2차전지 소재는 출하량 증가로 외형 성장이 있었으나 국내 공장의 낮은 가동률과 말레이 공장에서의 비용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공장 고객사 인증 이후 판매량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4분기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SKC, 생분해 소재 비료시장 확장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27050336
SKC가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사업을 강화하며 활용처를 비료 시장으로까지 확대한다.
27일 SKC에 따르면 SK리비오가 농업전문기업 ‘누보’와 친환경 생분해 완효성 코팅 비료 공동 상업화에 나선다. SK리비오는 생분해 소재 상업화를 위해 SKC가 종합식품기업 대상과 2021년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 시기에 따라 비료 성분을 적절히 공급하기 위해, 코팅제 속의 비료가 서서히 흘러나오게 만든 제품이다.
SKC, 美 정부 반도체 보조금 받는다…소부장 기업 최초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2319092701341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에 1000억원이 넘는 반도체 보조금을 지급받는다.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중 미 정부 보조금을 받는 첫 사례다.
보조금을 지급받는 대상은 조지아주에 있는 앱솔릭스 코빙턴 유리기판 제1공장이다. 앱솔릭스가 받는 보조금은 총 투자비 3억달러 중 25% 규모다.
유리기판은 앱솔릭스가 세계 최초 상업화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기존 반도체 기판과 달리 유리를 원재료로 한다. 전력 소비를 기존 기판 대비 30% 이상 줄일 수 있고 데이터 처리 속도도 빠르다.
출범 앞둔 HS효성… 첨단소재 해외 투자 발표도 임박
효성(69,900원 ▲ 9,000 14.78%)그룹이 오는 7월 인적 분할을 거쳐 2개 지주사 체제로 개편되는 가운데, 신설 지주사 ‘HS효성’을 이끌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분할을 전후로 해외 투자 계획을 포함한 기업 비전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의 지주사 ㈜효성은 다음 달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 승인 절차를 밟은 뒤, 7월 1일부터 2개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된다.
>>> 종가급변 종목
'남모를 꽌시'라도 있나? 韓中 양자회담 수혜주 된 HL만도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2714171518168
한국과 중국 간 양자회담이 이뤄진 다음날 HL만도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현지화 전략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뤄낸 HL만도가 양자 회담의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HL만도의 올해 1분기 중국 매출은 44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7.2% 늘어난 수치다. 중국 매출 비중은 약 21%에 달한다.
시장은 그간 소원했던 중국과의 관계(關係, 꽌시) 회복 시그널을 HL만도의 주가 급등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 2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앙첨단소재 한주간 주가 60% 이상 올라…리튬 가격 모습은?(2024.05.26)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80
리튬 가격은 한국정보자원서비스에 따르면 23일 기준 kg당 103.5위안에 거래됐다.
중앙첨단소재는 폴리염화비닐(PVC) 제품 및 건축자재 제조와 통신기기 및 장비 개발, 제조 및 판매와 기타 생활용품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로 작년 사명 변경 후 전해액 제조사 엔켐과 함께 리튬염 생산업체 이디엘을 공동 설립하면서 2차전지 소재 유통사업에 진출한 바 있어 관련주에 속한다.
애드바이오텍 주가 저점 쑥쑥... 음식물처리기용 미생물제 시장서 대박 '정조준'(2024.05.21)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803
[핀포인트뉴스 지선희 기자] 동물 질병 예방·치료용 면역항체 바이오 기업 애드바이오텍 주가가 저점을 높이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용 미생물제 시장에 진출 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징주] 백광산업, 거래량 156% 급증에 주가 13%↑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757
백광산업은 전해조 설비를 통해 가성소다, 염산, 액체염소 등의 무기화학제품과 솔비톨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재용 등 재계 총수들, UAE 대통령 만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63812?type=main
재계 총수들이 국빈 방문하는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만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은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무함마드 대통령과 티타임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함께 자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총수들은 이번 회동에서 첨단 기술과 국방·방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의 경우 2019년 UAE 출장에서 당시 왕세제였던 무함마드 대통령을 만난 이후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회장은 당시 무함마드 대통령과 5G 이동통신,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작년 12월 UAE 국부펀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수소와 그린 알루미늄,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부문에서의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이 에너지, 방산뿐 아니라 수소, 바이오, 스마트팜,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등으로 다변화된 만큼 이번 티타임에서도 이 같은 분야에서의 추가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서는 UAE의 300억달러 투자 약속에 대한 후속 조치 등이 나올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AI 확장' 수혜 전력기기 업체, 설비투자 확대…"물 들어올 때 노젓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91291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AI 산업이 확장하고 있다. 전기차(EV) 사업에 이어 AI 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전력기기 업체는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대응하는 모양새다.
세계적으로 전력 설비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AI 시스템을 가동하려면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수다.
데이터센터는 전력 과부하를 막기 위해 초고압 변압기가 필요하다. 초고압 변압기 분야는 HD현대일렉트릭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2027년까지 변압기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변압기는 슈퍼사이클에 들어섰다.
미국에서는 변압기 70% 교체 시점이 최근 도달해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LS일렉트릭은 내년 9월까지 부산사업장에 803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한다. 증설을 마치는 내년 10월부터 생산 능력이 연간 4000억원으로 늘어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부산·울산 소재 초고압 변압기 생산 기업 KOC 전기 지분 51%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생산을 늘리는 LS일렉트릭 시선은 배전 시장에 쏠려있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변전소까지 옮기는 과정인 송전보다, 변전소에서 전기 소비처까지 수송하는 배전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등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친환경' 발전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달 중순부터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 핵심 제품 '수소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해 울산 공장에서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 세 회사 모두 신고가 영역에 있음
급등 후 조정 구간에 있는 효성중공업 관심!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펩시콜라' 등 6개 음료 가격 올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91268?sid=101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델몬트 주스', '롯데 주스류', '핫식스', '게토레이'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하기로 헀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의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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