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인전자, LG전자-구글 홈IoT 강화에↑..고퀄 지분 20%이상 보유 부각
https://www.fnnews.com/news/202405231443073115
[파이낸셜뉴스] 경인전자의 주가가 장중 25% 넘게 강세다. LG전자가 선제적으로 구글과 손잡고 홈IoT(사물인터넷)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경인전자에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홈IoT(사물인터넷) 스타트업 고퀄의 지분을 보유중인데, 경인전자가 고퀄의 지분을 20%이상 보유해 관련 테마주로 꼽혀왔다.
구글이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 '구글홈'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응용 프로그램 개발환경)'를 개방해 생태계를 확장한다.
LG전자의 독자 플랫폼 웹OS(webOS)가 탑재된 스마트 TV는 구글홈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객은 LG전자 스마트 TV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 구글홈 API를 기반으로 구축된 조명, 온습도 센서, 스피커, 가전제품 등 다양한 스마트홈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올 가을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징주] 미중 관세 갈등에 태양광株 급등…HD현대에너지솔루션 상한가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3045800008?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등 태양광 관련 종목들이 2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화솔루션[009830] 역시 4천원(13.89%) 오른 3만2천800원으로 급등 중이다.
이외에 대명에너지[389260](21.41%), 에스에너지[095910](14.02%) 등 태양광 업체들 주가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전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전기차와 반도체, 의료품을 포함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 일부가 8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미국 정부가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비판하며 반도체와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중국산 제품 180억달러 규모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 8월1일 시행 전까지 관련주 순환매 나올 수 있음
[특징주] 저스템, 세계 최대 태양광기업 퍼스트솔라 'AI 전력수요 승자'…세계유일 세정장비 공급 '부각'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697
저스템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세계 최대 태양광 기업인 퍼스트솔라의 주가가 폭등하며, AI 전력수요의 최대 수혜라는 평가가 나온 뒤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온 고밀도 플라즈마 세정 기술을 보유한 저스템 자회사인 플람을 통해 퍼스트솔라에 플라즈마 세정장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저스템이 주목을 받는 배경으로 풀이된다.
23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AI 업계는 막대한 전력 소모로 인해 기후 위기를 심화한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전력 생산이 주로 탄소를 배출하는 화력 발전소에 집중돼 있어 AI가 확산할수록 전력 소비와 이에 따른 탄소 배출이 증가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AI 업체들은 재생가능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태양광, 풍력 발전, 나아가 원자력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에 치중하고 있다.
퍼스트솔라는 태양광 전지와 모듈에서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급증하는 태양광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모듈 제조 인프라를 대거 확장하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 급등...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데이터 공개 임박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5231418158878cd1e7f0bdf_23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는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양증권은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해 파킨슨병의 완치를 노리는 기업으로, 5월 임상 결과 발표 뒤 완전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의 근본적 치료를 목적하는 신약 'TEC-A9'을 개발하고 있다. 파킨슨은 중뇌의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발병한다.
이에 'TEC-A9'은 배아줄기세포를 통해 생산한 도파민 분비신경세포를 환자 중뇌에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이론적으로는 파킨슨병의 완치까지 노려볼 수 있는 방식이다.
오 연구원은 "동사와 유사하게 신경세포로 파킨슨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은 바이엘의 자회사 블루락이 있다."며 블루락은 2019년 바이엘에 무려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가치에 인수됐다. 당시 블루락은 파킨슨 세포치료제 '벰다네프로셀'의 임상1상을 시작하기도 전이었다."고 말했다.
"파킨슨 뿐만 아니라 척수손상(외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등) 치료제로도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 당사의 시총은 4439억원
노브랜드, 상장 첫 날 180%대 강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23_0002745257&cID=10403&pID=15000
지난 1994년 설립된 노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고객사가 필요 상품을 요청하면 자체 디자인과 소재 결정부터 시작해 계절별 시즌 기획, 시장 조사, 색감·원단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진행한다.
[특징주]범한퓨얼셀 등 수소株 강세…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15526638891544&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현대차가 북미 지역에서 수소 물류운송 공급망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수소주가 강세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열리는 청정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 참가해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또 수소 공급망 사업의 핵심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도 선보였다.
아울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 관료들과 만나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오일머니' 잡은 가온그룹, AI OTT 솔루션 고도화 계약 수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314210512104
인공지능(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그룹 (6,380원 ▲840 +15.16%)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대형 위성통신사업자 '비인미디어그룹(이하 비인)'과 OTT 디바이스 AI 솔루션 고도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타르에 본사를 둔 비인은 중동, 북미, 유럽 등 5개 대륙 40여 개국에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가온그룹은 지난해 비인의 OTT 디바이스 프리미엄 제품군 단독 공급사(Sole Vendor)로 선정돼 계약 물량을 공급한 바 있다. 비인 최초로 AI 기능과 유튜브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등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시장과 고객사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추가 계약으로 가온그룹은 아마존 AI 음성비서 '알렉사'를 기반으로 한 AI 솔루션을 OTT 디바이스와 정합하고 고도화를 진행한다. 디바이스 주요 기능을 AI 음성인식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수요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인이 주요 스포츠 이벤트 독점 중계를 포함한 미디어 콘텐츠 사업으로 초고속 성장한 글로벌 기업인 만큼 향후 사업 확장성이 무궁무진해 추가 계약 수주가 갖는 의미가 크다.
한편 가온그룹은 2021년 아랍에미리트(UAE)에 본사를 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통신사업자 에티살랏과 AI OTT 디바이스 첫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비인과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SK오션플랜트, 1분기 아쉬운 실적…“향후 수주 증가 기대”(2024.05.22)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142
SK오션플랜트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지만 업계 안팎에선 수주 증가 등으로 향후 실적 상승세가 뚜렷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1분기가 실적 저점일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부터는 특수선 매출이 올라오며 탑라인이 회복되고, 하반기부터는 해상풍력 매출도 상승세를 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만 해상풍력과 일부 플랜트 사업만으로 1조3000억 원의 수주 가이던스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로, 정책적인 모멘텀도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5월 국회 임기 내 해상풍력특별법 통과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특별법 통과 없이 현 인허가 체계 내에서도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들이 연초 대거 환경영향평가 본협의에 진입하는 등 국내 시장 전망은 밝다”고 짚었다.
비투엔 주가 더 내달리나... "손실 큰 사업부 철수로 흑자전환 가능성"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264
올해 흑자전환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 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광주지사 등 손실이 큰 사업부 철수로 흑자전환 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은 325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을 예상했다.
비투엔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 전략수립, 빅데이터 시스템 설계 및 구축, 데이터 품질관리와 거버넌스 정책 수립, AI/ML 분석 기법을 활용한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비투엔, 1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2024.05.22)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22_0002743419&cID=15001&pID=15000
[서울=뉴시스]이종혜 기자 = 비투엔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1236원으로 신주 970만8748주가 발행된다.
이루다 주가 덩실덩실... 향상된 안전성과 다양한 기능 시크릿 맥스 주목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402
핵심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알려진 시크릿 RF(Secret RF)의 업그레이드 모델 ‘시크릿 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신 마이크로니들 RF(Microneedle RF) 기기로, 기존 시크릿 RF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향상된 안전성, 다양한 기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피부 타입과 깊이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안정적이고 깊은 열에너지 전달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클리노믹스, 대규모 CB로 M&A 실탄 마련...신사업 확대 승부수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405209296r
코스닥 신약개발사 클리노믹스가 5월에만 전환사채(CB) 29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시가총액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현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인수합병을 통해 신사업을 확대하는 과감한 승부수란 평가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클리노믹스는 5월 뉴오리엔탈호텔을 185억원에, 가금농산 지분 40%를 40억원에 각각 인수했다.
클리노믹스는 게놈 기반 암·질병 조기진단 전문기업이다. 최대주주 변경을 전후로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노화 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겠단 계획이다.
코오롱티슈진, 47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2317504183467
코오롱티슈진 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478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6만2460원에 보통주 76만2350주를 제3자배정증자방식으로 발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은 최대주주인 ㈜코오롱이다.
한선엔지니어링, SOFC용 플러밍 모듈 가파른 성장세 기대
https://www.inews24.com/view/1722540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현대차증권은 23일 한선엔지니어링에 대해 최근 온사이트 전력 공급 방안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가 주목받는 가운데, 동사의 SOFC용 플러밍 모듈의 가파른 성장세를 예상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AI 데이터센터를 구현하기 위해 투자되는 대규모 자본과 엔비디아 GPU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할 때, '전력 공급 시간'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한 전력 자가 발전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하이록코리아와 같이 계장용 피팅·밸브를 생산하는 업체로, SOFC용 플러밍 모듈을 국내 유일 단일 벤더로 생산하고 있다. SOFC용 플러밍 모듈은 연료전지 시스템의 연료 배분 기능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높은 내구성과 내열성이 요구된다.
곽 연구원은 "동사의 국내 주요 고객사인 SK에코플랜트가 중국 최대 데이터 센터를 개발하며, 운영기업인 GDS가 구축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시스템에 SOFC를 설치했다"며 "미국 인텔과 MS 역시 데이터센터에 SOFC를 설치해 활용할 예정으로, 한선엔지니어링의 플러밍 모듈 역시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작년 제2공장 토지 선매입 이후 올해 공장 증축이 완료된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에 블랙핑크·BTS 컴백한다"…엔터株 일제히 '들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382846
실적 악화 영향으로 연일 하락하던 엔터주가 반등하고 있다. '어도어 사태'로 리스크는 커졌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에스엠을 제외한 3대 기획사 주가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국내 상위 4곳의 엔터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 총합은 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각 엔터사들의 영업이익은 하이브가 12%, JYP엔터테인먼트 20%, 에스엠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8%씩 줄었다.
다만 2분기 여러 아티스트가 컴백하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콘서트가 대형화하며 티켓, 굿즈 매출이 성장하며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내년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컴백할 것으로 예상돼 소속사 실적이 개선되고, K팝의 글로벌 입지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징주] 린드먼아시아, 웨인힐스 전세계 다양한 AI 솔루션 통합 ‘오픈 에이아이’ 출시소식에 '급등'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711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인공지능 툴을 한곳에서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웨인힐스 오픈 에이아이’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린드먼아시아는 웨인힐스의 시리즈 A라운드에 투자에 참여한 사실이 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툴의 다양성이 늘어나면서 사용자들이 각각의 도메인에 접속해 회원가입하고 결제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웨인힐스 오픈 에이아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징주] 서진시스템, 6%대 상승세…ESS 공급 계약 체결 영향(2024.05.22)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522023401363
서진시스템이 상승세다.
이는 서진시스템이 지난 20일 에이스엔지니어링과 684억 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를 낸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서진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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