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장보고서

드디어 말로만 듣던 임장보고서를 처음으로 써보았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임장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제가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조별과제에 참여하다보니 임장보고서라는 것도 쓰게 되고 말이죠~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휴일 새벽까지 이런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것은 나의 성취를 넘어서 열심히 하려는 조원분들께 피해가 될 까 염려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남을 위한 일이 곧 나를 위한 일이 되었어요.

함께 하는 분들이 더욱 더 소중한 순간입니다.

 

1주차 과제... 임장보고서 쓰기

어디서 어떤 정보를 찾아야 할지 아무것도 모른채 주어진 템플릿 설명대로 하나하나 채우다 보니 완성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