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세경하이테크, 폴더블 디바이스 확대 수혜주…목표가↑"(2024.05.17)
https://www.ajunews.com/view/20240517080122911
NH투자증권은 17일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폴더블 디바이스 확대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마진 상승 등에 따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4.7%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도 기존 사업부 마진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폴더블 스마트폰 필름 매출 본격화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폴더블 디바이스가 기존 안드로이드 업체 위주에서 북미 고객사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어 추가 성장동력도 확보했다"며 "이차전지 소재업체인 세스맷의 하반기 양산 가능성도 동사 가치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글라스틱 케이스는 공정 안정화로 수율이 과거 대비 상당히 개선됐다"며 "이런 트렌드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판단했다.
영상] 삼성, 갤Z폴드6 보급형 모델 출시계획 전면 재검토 한다는데(2024.05.19)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30
올해는 Z 폴드6의 보급형 모델을 추가해 총 세 종류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삼성은 이 보급형 모델의 출시 계획을 전면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된 Z 폴드5의 두께는 접었을 때 13.4mm였지만, 중국의 화웨이와 샤오미가 출시한 폴더블폰의 두께는 10~11mm로 더 얇았다.
업황 악화도 원인이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는 새로운 폼팩터 제품에 대한 소비 심리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폴더블폰 시장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삼성 폴더블폰의 주요 판매 지역은 미국, 유럽, 한국 등 하이엔드 제품을 선호하는 지역에 집중돼 있다. 작년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약 1600만대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1.5%에 불과했다. 올해는 1800만대 정도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약 60%로 전망된다.
>>> 보급형 모델의 출시는 보류되었지만 폴더블폰 출하량이 작년보다 200만대 더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경하이테크 자회사 세스맷, 민테크와 폐배터리 시장 진출한다(2024.05.0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71101i
폴더블폰 광학필름 제조사인 세경하이테크는 자회사 세스맷이 에너지 저장장치(ESS) 진단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민테크와 폐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민테크는 국내 ESS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 등이다. 세스맷은 전기차 및 ESS의 화재 발생시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단열 소재 소화 패드를 개발하는 회사다. 김기재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세경하이테크가 지난해 1월 세스맷의 지분 70%를 약 18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익스퍼트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억247만달러(약 2750억원)에서 2032년엔 3억4433만달러(약 4677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세스맷은 ESS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체들과도 폐배터리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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