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AI. 데이터센터 발 수요 급증...전선,전력 관련주 총 정리

by 프롬닷 2024. 5. 15.

https://n.news.naver.com/article/037/0000034405?cds=news_media_pc

 

미국 빅테크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엔 대용량 전력이 필요하고 개발 경쟁이 가속화할수록 그 규모가 더 늘어나는데, 현 전력 공급망으론 증가하는 미래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빅테크 대부분이 ‘RE100’에 동참하고 있어 종국엔 투입 전력 전체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가장 공격적으로 에너지 투자에 나서고 있는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다. MS는 5월 1일(현지 시간) 재생에너지 개발에 100억 달러(약 13조67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부터 매년 최소 50MW(메가와트) 전력을 공급받기로 한 게 대표적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난달 태양광 스타트업 엑소와트 펀딩에 2000만 달러(약 273억4800만 원)를 투입했다. MS보다 앞선 2021년 헬리온 에너지에 3억7500만 달러(약 5127억7500만 원)를 투자하기도 했다.

2016년 태양광 기업 솔라시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현재 인도에 잉여 전력 저장장치인 ‘파워월’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구글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지열발전 스타트업 페르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애플자체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13.7GW로 늘렸다.

빅테크가 이처럼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생성형 AI와 그 시스템을 작동케 하는 데이터센터가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기 때문이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전력 소비량은 기존 인터넷 서비스의 10배다.

 

이 가운데 미국 내 전력 공급은 고갈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주(州)에서 이미 전력 부족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머스크 CEO는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진 칩 부족이 AI 개발의 제약 요인이 됐지만 앞으론 변압기 공급, 전력 확보가 걸림돌이 될 것”이라면서 “1~2년 안에 현 전력망이 AI 전력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글로벌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확보 여부가 빅테크 간 생성형 AI 개발 경쟁을 판가름 지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 전선.전력 관련주

[특징주] LS·삼화전기, 장 초반 8% 상승세… 전력 관련주 랠리 지속

https://www.ajunews.com/view/20240513093352071

전력 관련주 LS전기를 저장하고 전류를 관리하는 전해콘덴서 전문 기업 삼화전기가 13일 장 초반 8%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선 관련주인 가온전선도 전 거래일보다 5400원(8.28%) 오른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기기 업체인 일진전기 주가도 1150원(4.47%) 오른 2만5800원이 됐다.

 

구리 가격 1만달러 눈앞…전선 관련주 오름세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03

[포인트데일리 엄현식 기자] 구리 가격이 톤당 1만달러 가까이 오르자 전선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99% 오른 1만7080원, LS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7.86% 상승한 1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가온전선, 일진전기, KBI메탈, 대원전선, LS에코에너지 등 주가가 오름세다.
전선의 주 원료는 전기동으로 전선생산 원재료비의 차지하는 비중이 커 구리 가격이 오르면서 매출규모가 확대돼 실적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풀이된다.
한편 증권가에서 구조적으로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구리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계 유일 장마철 침수 운전 '지중변압기' 보유..삼성 및 미국 공급/ 전기차 성장에 변압기 호황/ 美 산업용 변압기 교체 수요 확대

 

송.배전, 통신. 지중배전 수지제품/ 주고객 한국전력공사(15년간 송.변전 설비에 56조 투자 계획)

 

전기차 충전기 사업/ 스마트홈 사업/ 인쇄회로기판, 2026년부터 연 200억 매출 예상

 

2021년 인수한 티씨티(TCT)가 전력 관련 자재 수요 증가로 3년 만에 매출이 250% 성장/ 초고압변압기 발전기용 동 구리 소재 독과점

 

한전, 송전망 56조 투자...주요 납품사·3대 전선 제조업체

 

쿠웨이트서 1282억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사 수주

 

미래 전력망 초고압직류송전기(HVDC) 송전선로 금구류 개발 완료

 

소형변압기인 트랜스가 주력 제품

 

해상풍력 수요 증가로 해외 해저케이블 시장 가파르게 성장 예상 미국 신규 공장 투자 확정, 영국 투자 검토 베트남 해저 사업 진출/ 초고압 케이블 수주 증가 예상

 

북미 시장에서의 전력 변압기 매출 강세/ 사우디서 822억 원 규모 전력기기 수주

 

美 60조원 인프라 투자 수혜…송전·통신·교통 다 품었다/ 자회사, 초전도 가속관 개발 완료 소식에 40%↑ 절대온도 4K 또는 2K에서 빔을 가속시키는 장치/ 핵융합 엔지니어링 플랫폼 회사 주식 인수

 

국내 유일 변압기용 고전력 GaN(질화갈륨) 반도체 제품 기술 확보/ '48조 성장 전망'/ 기존 실리콘 반도체보다 2~3배 이상 큰 전압을 견딜 수 있고, 고온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장점/ 전력 소모 감소, 발열 감소, 서버 냉각 비용 절감 -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실리콘 반도체 대체 가능

 

AI데이터센터의 새 전력공급원으로 천연가스 부상/ 골드만삭스, 천연가스가 AI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60%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

 

국내 비상발전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분야 1위 기업

 

국내 유일 ‘SCR-JCR 라인’ 보유·생산/ JCR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전기차 구리 투입량 내연기관 10배/ 비철금속전문/ 연간 60,000톤의 생산능력/ 국내 수요의 20%이상 공급

 

15년만 최대 영업이익(23년 784억)/ 배전급 해저케이블 공급업체/ '해저케이블'에 1조원 투자

 

국내 자동차 전선 1위/ 2011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원자력 품질보증 자격 취득

 

AI발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 S-Cap의 경쟁우위가 고객사 다변화와 설비투자(CapEx) 증가로 이어지는 구간에 진입/ 55조 SSD 시장 잡을 핵심소재 세계 최초 개발…삼성에 공급

 

자회사 비츠로이엠, 북미 1위 발전기 기업 제너락(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에 전압기 직수출(1조 규모)/ 2035년 핵융합에너지 대량 생산 예상

 

수배전반(발전소로부터 전력을 받아 나눠주는 전력시스템) 생산 기업! 美 이튼사와 기술협약/ 삼성전자 수배전반 공급계약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발전소와 변전소 철골, 송배전 자재 개발,제작,판매/ 전기차 급속충전기 개발 완료, 한전에 전기차충전기 공급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광섬유프로브방식 온도열화 모니터링 특허/ 국내 최초 NEP인증 AI배전반 데이타센터 기술 확보/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할 수있는 고압·저압 스위치기어와 모터제어반 설계, 제조 가능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저장 전력을 필요한 순간에 방출/매출비중 83%)/ 수소연료전지(매출비중 14%) 핵심부품 원천기술 보유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크윙  (0) 2024.05.19
5월 넷째 주 관심주 - 고려제강  (0) 2024.05.19
2024.04.17 오늘의 특징주  (0) 2024.04.20
급등주 5일선 매매기법  (0) 2024.04.02
기본 중의 기본 - 거래량.이동평균선  (1)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