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오늘의 특징주

 

퀀텀온, 6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19446638886624&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퀀텀온(227100)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 수는 보통주 597만6095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1004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바이오트랜스큐어2호 투자조합이다.

 

 

 

픽셀플러스, 온센서AI 기반 '포토닉 칩렛' 기술 개발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08_0002726619&cID=10403&pID=15000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상보성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센서 전문 팹리스 픽셀플러스는 온센서 AI(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포토닉 칩렛'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적용한 'PX9210K'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픽셀플러스의 포토닉 칩렛은 이미지센서, 이미지를 처리하는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AI칩을 수직으로 쌓아 패키징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멀티 칩 패키징 대비 제조·설계 난이도가 높은 기술로, 이미지센서와 ISP를 직접화하고 온도, 습도, 실장성 등 환경 요인을 만족하는 설계가 필요하다.

저항받던 자리를 강하게 돌파함/ 첫 화살표

 

 

 

[특징주] LB인베스트먼트, UAE와 합작 투자 소식에 '상한가'

https://www.fnnews.com/news/202405080942518728

이날 LB인베스트먼트는 장이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랍에미레이트(UAE)와 합작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UAE가 LB인베스트먼트와 한국 벤처 투자 합작사 설립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UAE 내 출자자 자금을 유치해 최대 10억달러(약 한화 1조3590억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폴라리스AI, 관계사 엔비디아 인셉션 회원사 선정에 '상한가'[핫종목]

https://www.news1.kr/articles/5409257

폴라리스오피스의 종속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가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회원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관계사인 폴라리스AI(039980)가 8일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스타트업 회원사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젠처 투자자 연결, 공동마케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등을 제공한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분 53%, 폴라리스AI가 지분 47%를 보유한 블록체인·AI 신기술 연구개발 기업이다.

이외에도 폴라리스오피스(041020)(11.88%), 폴라리스AI파마(041910)(20.4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특징주]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첫날 96% '급등'…조선내화 등 6개 종목 상한가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262

조선내화는 전 거래일 대비 4940원(29.74%)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선내화는 특별한 공시나 호재가 없었지만 상한가를 달성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 코스피 상장 첫날 96%↑[핫스탁](종합)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08_0002727598&cID=10403&pID=15000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HD현대마린솔루션이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의 2배 수준까지 뛰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마린솔루션은 공모가 대비 8만500원(96.52%) 오른 16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6년 11월 설립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부품·유류 판매 등 애프터마켓(AM), 친환경 선박 개조, 선박 디지털 전환 등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1조1452억원, 영업이익 1856억원, 당기순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글로벌 4행정(4-stroke) 선박엔진 시장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 1위 힘쎈(HiMSEN) 엔진의 독점적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징주]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신약+에이즈 치료제 美 FDA 임상 동시 추진 소식에 '강세'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08

카이노스메드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연일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의 파킨슨병 치료제인 'KM-819'가 미국 FDA 임상 2상 단계에 이어 임상성공을 염두에 두고 후속 임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에이즈 치료제 'KM-023'의 미국 FDA 허가도 동시에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주가에 반영된 흐름이다.
KM-819는 현재 미국 임상 2상 단계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의 KM-819는 독자적 기전으로 파킨슨병의 근본적 치료제로 개발하는 경구용(먹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파트1 B단계를 밟고 있다. 현재 파킨슨병 환자 8명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 임상 2상 파트1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은 2019년 35억달러(약 4조8000억원)에서 2026년 61억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츠로테크, 북미 1위 발전기 기업 제너락에 전압기 직수출

https://www.inews24.com/view/1716861

비츠로테크는 100% 자회사 비츠로이엠(VITZRO EM)을 통해 산업용 차단기·개폐기, 중전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북미 비상 발전기 시장 점유율 1위인 제네락홀딩스(가정용 발전기 기준 약 70%)가 주요 고객사다.

제네락홀딩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근 고속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애저 데이터 팩토리(Azure Data Factory),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의 AI 플랫폼을 도입한 가정용·산업용 발전기 분야의 최강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CB 매직’ 티에스넥스젠… CB 찍어 빌딩 사고 회사도 산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507025051696

코스닥 상장법인 티에스넥스젠이 전환사채(CB)를 찍어 마련한 자금으로 다른 상장사의 자회사를 인수한다. 최근에는 CB 발행을 통해 사옥을 인수하기도 했다. 뚜렷한 시너지가 보이지 않는 기업인수와 유형자산 취득이 이어진 것을 통해 향후 주가 부양에 따른 수익을 특정 세력이 독식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게 금융투자업계의 우려다.

해당 CB는 전환가액은 887원에 되사올 수 있는 콜옵션이 없이 발행될 예정으로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기는 2027년 5월이다.

티에스넥스젠이 이처럼 CB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투자를 집행하고 나선 것은 최근 진행된 최대주주 교체와 맞물려 시작됐다.

결국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이번 뉴로소나 인수와 부동산 양수, 자기전환사채 매도 등으로 티에스넥스젠의 주식 전환청구권을 가진 주체가 4곳 이상이 추가된 것이다.

향후 해당 구조를 활용해 티에스넥스젠의 주가가 오르면 최대주주인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과 함께 에스유홀딩스, 상상인, 하일랜드투자조합, 시온투자목적조합 등이 CB의 주식전환을 통해 수익을 거둘수 있는 구조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이해하기 힘든 딜이라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특히 뉴로소나 인수는 회사 입장에서 별다른 시너지가 보이지 않는 곳이다. 뉴로소나는 초음파를 이용한 뇌질환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곳으로 발전업 관련 기계를 만드는 티에스넥스젠과 사업적인 시너지가 보이지 않는다.

 

 

 

이오플로우 해외 판로 다시 열릴까...美 법원 가처분 결정 정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85346i

이오플로우의 해외 판로가 다시 열렸다. 지난 10월 미국서 난 1차 가처분결정의 효력이 정지되면서다.

지난 10월 미국 메사추세츠 주법원은 미국서 인슐렛과의 특허 소송이 끝날 때까지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판매 및 제조, 마케팅을 금지한 바 있다.

이오플로우는 세계서 두 번째로 인슐린펌프 개발에 성공해 주목을 받아왔다.그러나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인슐린펌프를 개발한 인슐렛과 특허소송에 휘말렸다. 인슐렛 측은 이오패치가 인슐렛의 옴니팟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인슐렛이 가처분결정이 유지되어야함을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1차 가처분 결정의 효력 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2차 수정가처분 결정 효력정지 소송에서도 이오플로우가 승소할 시, 이오플로우는 약 7개월간 금지됐던 해외서의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특징주] 이오플로우 15.84% 상승...외국인 연일 순매수 '행진'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387#google_vignette

주요 투자주체인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48만937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4월 29일 (12072주), 30일 (59268주), 5월 2일 (-8493주), 3일 (162994주), 7일 (124955주), 8일 (480937주)

이오플로우, 하반기 추가 자금조달 추진…경영권 넘길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8859728&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메드트로닉과 인수합병 계획이 틀어지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이오플로우(294090)는 올해 하반기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오플로우는 인슐렛과 인슐린펌프 영업비밀 및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을 진행하는 중으로 리스크가 있는 만큼 지분 또는 전략적 투자자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징주]라이콤, 테슬라 '로보택시'에 라이다 채택 기대감..테슬라 파트너사 라이다 센서 수주 부각↑

https://www.fnnews.com/news/202405081009092083

이날 한 매체는 외신을 인용해 테슬라가 미국 라이다 업체 루미나 테크놀로지로부터 라이다 센서 기술을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라이콤은 지난해 테슬라의 파트너사인 글로벌 기업 L사를 상대로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하는 등 대표적 관련주로 꼽힌다.
라이콤은 10여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해 초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초소형 라이다 레이저 센서를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