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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행동주의펀드 달튼 이사회 합류…콜마, 9%대↑ 2025.04.01 09:38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0109382520437

지난달 31일 열린 콜마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달튼인베스트먼트의 이사 선임 요구 주주제안을 포함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가 콜마홀딩스 기타비상무이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美 행동주의 펀드도 탐내는 콜마…이유 있는 ‘K뷰티 강자’ 2025-04-01 14:00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달튼)가 콜마홀딩스 경영 개입을 선언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콜마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 열풍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목할 점은 달튼이 주식을 추가로 사들이며 지분 보유 목적도 ‘단순 보유’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행동주의 펀드인 달튼은 주로 경영권 참여보다는 기업가치 제고에 관심을 두고 투자를 해왔다. 경영권 참여를 공식화한 건 이례적이다.

이렇게 K뷰티의 핵심을 맡고 있는 기업을 두루 운영하는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는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9월 기준 콜마홀딩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4배에 그친다. 통상 PBR이 1배 이하면 저평가됐다고 해석한다. 콜마홀딩스의 시가총액은 3000억 원대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절반에 못 미친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주요 ODM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2조4521억 원, 영업이익 19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8%, 43.6% 증가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사인 만큼 K뷰티와 ‘이너뷰티’로 연계할 가능성이 크다.

용기제조업체인 연우도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 지난해 매출 2755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 260% 성장했다. 

의약품 계열사인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비롯해 순환기, 당뇨 등 전체 전문의약품이 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HK이노엔은 지난해 매출 8971억 원, 영업이익 8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 3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전문의약품 사업 비중이 약 90%로 알려졌다.

 

"주가 25% 치솟았다가 20% 폭락"…날벼락 맞은 이유가 2025.04.01 17:5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140291

 

행동주의 뜨면 호재?…'묻지마 투자'했다 큰코 다친다

국내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의 주주제안이 수용된 사례는 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제안이 호재로 부상했다가 관심에서 멀어지며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도 잦아지고 있다.

 

 

행동주의 뜨면 호재?…'묻지마 투자'

이 기사를 보면서 뜨끔했다.

차트를 보면서 분봉상 우상향하고 있네, 매물 소화하고 나면 전고점 한 번은 터치해주겠지~ 하는 나름의 생각을 하면서 진입했지만 처음 했던 생각은 무조건 호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많이 반성해야겠다.

지나고나니 보이는 것이지만 화살표가 가리키는 지점이 5선 위로 회복하는 시점이고 조정 후 거래량이 늘어나는 시점이라 매수 타점으로 좋지 않았나 싶다.

 

이제는 수익을 쌓아가는 매매를 해야겠다.

수급단타왕님은 매매가 잘 안풀리다가 원칙매매를 하면서 양전했다고 하셨는데 그 때 수익이 2%만 나면 바로 수익을 확정짓는 매매를 했다고 한다. 물론 손절도 2% 이내에서 칼같이 실행했다고 한다.

5% 수익이 찍혔다가도 마이너스로 돌아서서 손절한 경험이 많다.

이제는 나도 수익나면 일부라도 확정짓고 추이를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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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탄핵선고일이 나오면서 이재명 관련주 6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신건설을  매수할 당시에는 형지글로벌만 상한가, 20% 급등한 종목이 다수였고 동신건설도 상한가 부근이어서 매수했는데 중간에 큰 하락이 나오고 쉽게 상한가를 묶지 못하는 모습에 익절했다.

큰 하락 시점에 식사 중이라 못봤었는데 봤다면 손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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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계속 좋게 보는 종목인데

오늘도 매수 후 이재명 관련주로 돈이 몰리는 것을 보고 바로 정리했다.

난 단타가 체질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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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에 만쥬님이 관점을 공유해주셨는데 너무 안일하게 대응했다.

좀더 관심있게 보고 있었더라면 일찍 잡을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뒤늦게라도 잡을 수 있었던 건 만쥬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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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윙 종목으로 매수했는데 오늘 이재명 테마로 돈이 몰리는 것을 보고 3.5% 익절.

어제 매수 타점은 엉망이다. 돌파도 아니고 눌림도 아니고... 아무리 스윙이라고 해도 사자마자 마이너스라니

나의 주력매매는 무엇일까?

나는 어떤 매매를 할 때 승률이 좋은 걸까? 

일지를 쓰면서 내가 잘 하는 매매를 찾아서 거기에 집중을 해야겠다.

투자금이 소액일 때는 단타가 맞는 것 같다. 회전률을 높여서 수익이 작더라도 쌓아가는 매매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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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정도 날리는 것으로 잘 마무리했지만 왜 시세가 다 나온 다음에 들어간 것일까? 

저점을 확인하고 분할매수한 것도 아니고 말이다.

좀더 신중한 매수 타점을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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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는 화장품 관련주들이 움직여주길래 들어갔는데 타점이 좋았지만 매도가 아쉽다.

10%는 더 챙길 수 있었는데...

단체 상승이 나온다면 그동안 깨지 못했던 매물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매물대가 바로 위였고 꽤 오랜 기간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좋게 봤다.

기관이 계속 모으는 종목이어서 더 좋았다.

 

 

한국 화장품 수출, 프랑스 제쳤다〃…미국 시장서 1위 2025-03-31 13:17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33102109919002006&ref=naver

 

K팝·K드라마 등 한류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미 수출액이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한국콜마는 북미 수요 증가에 대응해 미국에 2번째 공장 운영을 준비 중이며, CJ올리브영은 지난해 해외여행객 대상 매출이 140% 증가한 데 힘입어 미국 내 첫 전문 매장 개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로레알 등 해외 기업들이 한국 기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